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개인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개인정보 보호법│개인정보 유출 대응법 : 2025년 SK텔레콤 사건과 다크웹 유출 확인 및 대응법

by Lucete_D.D 2025. 5. 6.

    [ 목차 ]

개인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개인정보 보호법│개인정보 유출 대응법 : 2025년 SK텔레콤 사건과 다크웹 유출 확인 및 대응법
개인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개인정보 보호법│개인정보 유출 대응법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건 개요

2025년 4월 18일, SK텔레콤은 외부 해킹으로

인해 고객의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지 않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알리는 데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통지 지연과 부족한

보호 조치에 대해 강력히 지적하며 기업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유출된 정보 이름, 생년월일, 유심 고유번호, 휴대폰 가입정보 등으로,

이는 다크웹 등지에서의 불법 거래 위험성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심각한 사건이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

개인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개인정보 보호법│개인정보 유출 대응법 : 2025년 SK텔레콤 사건과 다크웹 유출 확인 및 대응법

 

유출된 개인정보는 다크웹(Dark Web)에서 불법적으로 거래될 수 있습니다.

다크웹은 일반 브라우저로는 접근할 수 없는 익명 네트워크로, 여기서는 수많은 불법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개인정보, 주민번호, 신용카드 정보, 심지어 건강기록까지 사고팔리는 '디지털 암시장'입니다.

 

 

현실적인 피해 유출 정보 종류 가능 피해 사례
명의도용
이메일/비밀번호 계정 도용, 피싱
전화번호 스미싱, 보이스피싱
유심정보 명의 도용, 인증사기
메신저 피싱 저장된 지인 전화번호 가족, 지인을 대상으로 한 금전 사기
카드복제 신용정보 불법대출, 금융사기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현실적으로 금융사기(불법 대출, 카드 발급), 계정 탈취(SNS·이메일 해킹), 스미싱·피싱(악성 링크 유도), 사칭 범죄(지인 사칭 메신저 사기)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여러 범죄에 재활용되며, 피해자는 신용 하락, 법적 분쟁, 사생활 침해까지 겪을 수 있다. 특히 같은 비밀번호를 여러 곳에 사용할 경우, 연쇄적 피해로 확산될 위험이 큽니다.

 

한 번 유출된 정보는 완전히 지울 수 없고, 영구적으로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에서 치명적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확인방법

 

대한민국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다크웹 개인정보 유출 확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확인 방법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 접속 '다크웹 유출 확인' 메뉴 클릭 본인인증 진행 후 이메일 주소 입력 유출 여부 확인 결과 제공 이 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합니다.

 

 

■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에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서비스

 

1. 내 정보 한눈에

  • 공공기관, 민간기관에서 보유한 본인의 개인정보 이용내역 통합 조회
  • 정보 제공 이력 및 수집·제공 기관 확인 가능

2. 개인정보 열람·정정·삭제·처리정지 청구

  • 공공기관 및 일부 민간기관에 저장된 개인정보에 대해 열람 요청, 오류 정정, 삭제, 처리 정지를 직접 신청 가능

3. 개인정보 침해 신고 및 상담

  • 개인정보 유출, 오남용 등에 대한 온라인 신고
  • 피해 상담 및 법률지원 서비스 제공

4. 개인정보 보호 자가진단

  • 개인, 기업, 기관을 위한 맞춤형 개인정보 보호 진단 도구
  •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점검할 수 있음

 

 

 

 

📢 내 정보는 어떨까?

: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  개인정보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하세요! [유출여부 조회 클릭 바로가기 ▼]

 

 

📢 내 정보 '유출확인'이 되었다면, 신고는 여기로!

: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을 통해 신고하세요! [신고센터 클릭 바로가기 ▼]

 

네트워크의 발달로 개인정보의 수집, 처리 등이 용이해진 반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개인·기업·국가적 손실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분실·도난·유출(이하 “유출등“이라 한다)이란 법령이나 개인정보처리자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하지 않고 개인정보가 해당 개인정보처리자의 관리·통제권을 벗어나 제3자가 그 내용을 알 수 있는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을 말합니다. (표준 개인정보 보호지침 제25조(개인정보의 유출등))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경우 정보통신망법 제48조의3(침해사고의 신고 등)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https://boho.or.kr)에 별도로 침해사고를 신고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 시 대응방법

개인정보 유출 시 대응방법
개인정보 유출 시 대응방법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먼저, 다크웹 유출 확인 서비스나 관련 플랫폼을 통해 유출 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하고 동일한 정보를 사용하는 다른 사이트의 비밀번호도 전면 교체해야 합니다.

 

 

 

비밀번호는 특수문자를 포함해 10자 이상으로 설정하고, 중복 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함께 비밀번호 관리 앱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계정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으로는 모든 주요 계정에 이중 인증(2FA)을 설정하여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금융, 이메일, SNS, 통신사 계정은 OTP 또는 PASS 앱 등을 활용한 이중 인증 설정이 필수적으로, 개인정보 유출이 신용사기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KCB, NICE 등의 ‘신용정보 사기 예방 서비스’에 가입해 실시간 알림을 설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유출로 인한 피해가 의심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118), 사이버범죄 수사국(ecrm.police.go.kr), 금융감독원(1332) 등에 즉시 신고하여 법적 대응과 피해 구제를 병행해야 합니다.

 

아울러 사용하지 않는 계정은 탈퇴하고, 민감한 개인정보가 저장된 기록은 삭제 요청하여 관리 범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며 마지막으로, 스미싱·피싱 메시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의심스러운 링크나 첨부파일은 열지 않는 디지털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는 사후 조치뿐 아니라, 평소의 예방적 관리와 인식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입니다.

 

📌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에서 제시한 현실적인 개인정보 보호 행동 7가지

단계  조치 항목 구체적인 행동 추천 도구 / 기관
1단계 다크웹 유출 확인 본인 인증 후 이메일 입력
→ 유출 여부 확인
개인정보보호 포털
2단계 비밀번호 변경 10자 이상, 특수문자 포함,
중복 사용 금지
1Password, Bitwarden, NordPass
3단계 이중 인증 설정 (2FA) OTP, 인증서, 앱 통한 이중 보안 설정 Google OTP, Authy, 카카오 인증서,
PASS 앱
4단계 신용사기 예방 등록 본인 인증 시도 시 SMS 알림 수신 KCB(올크레딧), NICE지키미
5단계 공식 피해 신고 기관에 피해 사실 신고 및 상담 ☎️ 118 (개인정보침해센터),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 ☎️ 1332 (금융감독원)
6단계 불필요한 계정 정리 장기간 미사용 계정 탈퇴,
민감정보 삭제 요청
각 사이트 고객센터
7단계 의심 링크 차단 이메일·문자·메신저 링크 클릭 금지,
신고 및 삭제
스팸 문자 신고 앱, 보안 메일 필터링

 

 

📌  정보가 유출됐다면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

상황  기관 연락처/사이트
개인정보 유출 전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118 (상담센터)
금융 관련 피해 금융감독원 1332
범죄 피해 발생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https://ecrm.police.go.kr [바로가기]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체크리스트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체크리스트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체크리스트

 

 

나의 개인정보가 일상에서 안정한 유형인지 위험한 유형이지 체크 해보기를 수시로 체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개인정보 유출사고 위험진단을 톨해 예방을 하고 수시로 체크리스트를 통해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관리해보는건 어떨까요?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체크리스트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실천 체크리스트

 

 


정보는 유출될 수 있다. 그러나 피해는 막을 수 있다 2025년 SK텔레콤 유출 사건은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정보를 유출당할 수 있고, 아무리 큰 기업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응은 개인의 몫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이 스스로를 지킬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 10분,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내 정보는 훨씬 더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